•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벤처캐피탈협회장 후보 결정 연기…"2차 이사회서 결정"

등록 2023.02.07 11:09:38수정 2023.02.07 13:55: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차 이사회 열어 최종 후보자 선정할 것

17일 열리는 정기총회서 회장후보 결정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2021년 8월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벤처붐 성과보고회 ‘K+벤처’에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가 K+벤처 강연을 하고 있다. 2021.08.2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2021년 8월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벤처붐 성과보고회 ‘K+벤처’에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가 K+벤처 강연을 하고 있다. 2021.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차기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회장 최종 후보자 결정이 연기됐다.

VC협회는 2차 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VC협회는 당초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협회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VC협회 관계자는 "오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2차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정견 발표도 듣기로 했다"며 "2차 이사회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지성배 현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둔 VC협회의 회장 선거 후보에는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가 등록을 마쳤다.

VC협회는 이사회가 추천된 후보자들을 검증한 뒤 17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장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인 지 회장은 이사회 전에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