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항공, 5000시간 안전운항 기장에 '골드윙' 수여

등록 2023.02.09 10:30: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제주항공은 지난 7일 '안전운항 5000시간 골드윙 수여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유명준 기장, 김충국 기장, 이창훈 기장, 박만호 기장, 문규원 기장, 윤성용 운항본부장 (사진 = 제주항공 제공) 2023.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제주항공은 지난 7일 '안전운항 5000시간 골드윙 수여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유명준 기장, 김충국 기장, 이창훈 기장, 박만호 기장, 문규원 기장, 윤성용 운항본부장 (사진 = 제주항공 제공) 2023.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제주항공은 지난 7일 '안전운항 5000시간 골드윙 수여식'을 열고 5000시간 이상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운항 승무원에게 순금 2돈의 골드윙 배지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9년부터 안전운항 강조와 운항 승무원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무사고 비행 5000시간을 기록한 기장들에게 골드윙을 수여해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문규원, 박만호, 이창훈, 김충국, 유명준 등 총 5명의 운항 승무원이 골드윙 배지를 받았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제주항공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이유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바탕으로 운항에 힘써주신 운항 승무원 덕분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