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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산단,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연속 선정

등록 2023.03.10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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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업단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여받는 어은실 단장 *재판매 및 DB 금지

스사업단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여받는 어은실 단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지난해에 이어 보건복지부의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제공,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주요 공모사업이다.

산학협력단 산하 우송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2022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평가에서 사업단 18기관 중 청년신체건강증진사업 전국 1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신체건강서비스를 개발,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사업단은 올해 말까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이고 체질량지수(BMI)가 23이상이거나 18.5미만인 청년을 모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카드를 신청하고 최종 선정된 후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청년은 우송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042-630-9846)으로 연락하면 된다.

 어은실 사업단장은 “우송대만의 스포츠건강재활에 특화된 운동프로그램 노하우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성공 경험을 토대로 대전 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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