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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 끝내면 캐릭터 성장…챌린저스, '갓생몬' 출시

등록 2023.03.15 1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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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1개…분야에 따라 다르게 진화

[서울=뉴시스] 챌린저스 '갓생몬'. (이미지=챌린저스 제공) 2023.03.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챌린저스 '갓생몬'. (이미지=챌린저스 제공) 2023.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는 오늘의 할 일을 수행할 때마다 성장하는 캐릭터 '갓생몬'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갓생몬은 그동안 습관 형성 노하우를 쌓은 챌린저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동기부여 방식이다.  회원들은 일상, 공부, 운동, 업무 등 다양한 분야 안에서 오늘의 할 일을 작성한다. 하루를 보내며 목표했던 일들을 완성하면 그에 맞춰 캐릭터가 성장하게 된다. 현재 분야에 맞춰 진화하는 총 21개의 캐릭터가 준비돼 있다.

정식 버전에서는 주기적으로 하는 일들을 반복 등록하는 '반복 설정' 기능과 오늘 등록한 할 일 리스트를 내일 또는 다른 날짜로 미루는 기능도 추가됐다. '방 전체 보기' 기능을 개선하면서 그동안 성장시킨 캐릭터들을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다.

일주일마다 나의 주간 할 일에 대한 리포트를 받을 수 있는 기능과 친구의 방에 놀러 가서 캐릭터를 구경하고 응원할 수 있는 '친구 방 놀러 가기' 기능도 있다.

챌린저스 최혁준 대표는 "갓생몬이라는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의지를 키우는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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