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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회장, 작년 연봉 약 9억…전년비 10.7%↑

등록 2023.03.21 15:34:56수정 2023.03.21 17: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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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진 = 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진 = 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8억9700만원을 수령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함 회장의 지난해 급여는 5억1000만원, 상여는 3억8100만원 등 총 8억97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전년 8억1000만원 대비 10.74% 증가한 금액이다.

오뚜기는 "임원근무규정에 따라 매출액, 원가율,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기타경영성과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등을 평가해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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