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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4년만에 '영웅출정식' 개최

등록 2023.03.22 14: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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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시범경기 종료 후 출정식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둔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03.1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둔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영웅출정식'을 4년 만에 개최한다.

키움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영웅출정식'을 진행한다.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치어리더의 오프닝 공연으로 행사 시작을 알린 뒤 선수단이 입장해 홍원기 감독이 출사표를, 주장 이정후가 시즌 각오를 밝힌다. 이후 우승 기원 핸드 프린팅을 진행한다.

이어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인터뷰와 신인급 선수들의 장기자랑도 볼 수 있다.

키움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핸드 프린팅 액자, 모자,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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