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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창립 25주년, '반값' 상품 가득한 '온리원세일' 개최

등록 2023.03.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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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역대급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와 슈퍼는 창립 기념 할인 행사 1탄 '온리원세일'을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마트와 슈퍼,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온리원세일’은 1년에 단 한번 마트와 슈퍼가 하나되어 첫 선을 보이는 역대급 할인 행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최적의 상품을 전에 없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고객 관점에서 엄선한 25대 기획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신선식품부터 일상용품,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지난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상품을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소고기와 호주산 청정 와규, 활 대게를 반값에 내놓는다. ‘미국산 소 척아이롤·부채살(각 100g·냉장)’을 포함한 전 품목과 ‘호주산 청정와규 윗등심(100g·냉장)’, ‘호주산 청정와규 국거리·불고기 (각 100g·냉장)’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미국산 LA갈비(100g·냉동)’도 50% 할인한 1990원에 판매하며, ‘우삼겹 구이(미국산·400g·냉장)’는 1+1 행사를 통해 1만3900원에 2팩을 제공한다. 또한 ‘활 대게(러시아산·100g)’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34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운영하는 단독 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나무야나무야 벚꽃에디션 3겹 화장지(28m*30롤)와 ‘잘풀리는집 벚꽂에디션 미용티슈(180매*6입)’를 각 1만900원, 6900원에 단위당 최저 가격으로 판매한다. 재출시 요청이 쇄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상품 ‘해태 샤브레초코’도 이번 행사에 맞춰 다시 선보이며, 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트레커 스탭 여행가방’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1+1, 50% 할인을 통해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 잡화까지 총 100여 가지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삼양 수타면·오뚜기 굴진짬뽕·풀무원 직화짜장(각 4입)’, ‘사조 참치 3종’, ‘바프(HBAF) 시즈닝 아몬드·믹스넛 10종’ 등 인기 먹거리를 비롯해 ‘하기스 기저귀 18종’, ‘쏘피 무표백 생리대 3종’, ‘다우니 섬유유연제 8종’, ‘유니랩 지퍼백 6종’ 등 생활 필수용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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