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GU+, '일상 비일상의 틈' 누적 방문자 100만명 돌파

등록 2023.03.28 09: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0년 9월부터 운영…하루 최대 5600명 방문

10~30대 방문자 73%…고객 초청, 파티도 개최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의 '일상비일상의틈byU+(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의 '일상비일상의틈byU+(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byU+(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다. LG유플러스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매월 새로운 주제로 기획되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뉴발란스 그레이러스트데이 등에 이어 올해 ▲갤럭시 S23 시리즈 ▲'레고 BTS 다이나믹' 출시 등 통신 뿐만이 아닌 다양한 주제로 운영했다.

또한 틈 3층에는 이달부터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 중인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021년부터 총 40여개의 팝업이 열리는 동안 MZ세대로 불리는 10~30대가 73%를 차지했으며, 일평균 약 5600명이 틈을 찾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유쓰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한 고객 30명과 틈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틈 찐팬 10명 등 40여명을 초청, '유쓰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했다. 개그맨 김재우, 배우 김혜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방송으로도 중계됐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틈에서 3년간 다양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수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며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