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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 0-1 우루과이(전반 10분 코아테스)
등록 2023.03.28 2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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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우주해킹
11조 대출전쟁
정년연장 명과암
피플인사이드
스스로 길을 선택하는 정숙이 마음에 들었다
배우 엄정화
"하승진 덱스 멱살TV였으면 다 잘랐죠"
피의 게임 현정완
뉴시스 PIC
한동훈 "가해자가 피해자 탓하는 모습 정상 아니라 생각"
김건희 여사,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폐페트병 활용 티셔츠 입고'
이재명, 이래경 천안함 자폭설 논란에 "정확한 내용 몰랐던 것 같다"
건설노조, 양회동 추모 간이 분향소 설치… 집회 신고 시간대만 운영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천안함 자폭' 등 막말 논란 이래경 9시간만에 민주 혁신위원장 사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선임됐던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이사장이 5일 천안함 자폭설 등 과거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들이 논란이 되면서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사의를 표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오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논란의 지속이 공당인 민주당에 부담이 되는 사안이기에 혁신기구의 책임자직을 스스로 사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야, 선관위 국조 협의…與, 12일 이전 합의 목표
"대통령실 "TV 수신료 분리징수 위한 법 개정 권고"
"檢, '수백억 횡령 혐의' 백현동 개발업자 구속영장
"현충일도 초여름 더위 계속…전국 곳곳 소나기
"한동훈, 최강욱 압색 반발에 "가해자가 피해자 탓"
""업무 과도"…간호사 절반, 1년내 병원 떠났다
"이낙연 24일 귀국…친낙계 "당내 문제 개입 안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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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엄현경, 엄마된다…군대간 차서원과 결혼
배우 엄현경(37)과 차서원(32·이창엽)이 부부가 된다. 5일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현경은 최근 임신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상태다. 결혼식은 차서원 전역 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MBC TV 드라마 '두번째 남편'(2021~2022)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드라마 종방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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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현영, 웨딩 화보 공개…"나혼자 준비완료"
1이래경 민주 혁신위원장…민주화·주권운동 앞장
더불어민주당은 당 혁신기구를 이끌 책임자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1954년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금속공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발기인으로 초대 상임위원을 지냈다. 또 민주기업가 회의 회장, 한반도재단 이사 및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일촌공동체 설립자 및 명예회장,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철도 등 수송용 운송장비 도매업, 독일 호이트그룹 합자 법인인 호이트한국 대표이사를 거치기도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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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7.1·0.7P↑..."경기회복 지속"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5월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7.1로 전월 56.4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영국 시장정보업체 마킷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5월 서비스업 PMI가 이같이 올랐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치 55.2를 1.9 포인트나 크게 웃돌았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앞서 2일 발표한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9로 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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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B證 "삼성전자, 좋아질 일만 남아"
KB증권은 5일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가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DRAM(디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5~20% 증가될 것으로 추정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며 재고감소 시작이 예상된다"며 "따라서 DRAM 출하증가는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이어져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의 이익 상향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3분기까지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가격하락 폭은 현저히 둔화되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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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은 "전세 절반은 역전세 위험…보증금 7000만원 차이"
1신선언 다시 하면 담길 내용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메모리 산업에서 '30년 연속 1위'라는 새 역사를 쓴 것은, 이건희 회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선도자) 정신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고비 때마다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 체인저' 전략을 줄줄이 내놓으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런 삼성전자가 최근 사상 초유의 적자 위기에 몰린 것을 두고, 역설적으로 이병철·이건희 회장이 '성공 신화'로 일군 메모리 반도체에 지나치게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메모리 반도체의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이견은 없지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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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건희는 무엇을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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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보러 갔다 쓰러진 70대 '장기기증'…5명에 새생명 선물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생전 시신기증까지 신청했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후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장영만(75)씨는 지난 4월 말 시장에 장을 보러 나갔다가 쓰러져 119로 이송됐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장씨는 지난달 16일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좌·우), 간장, 안구(좌·우)를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가족들은 평소 마지막 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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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모 부양 놓고 처남과 다툰 뒤 흉기 들고 나간 50대 체포
장모를 모시는 문제로 처남과 다툰 후 흉기를 챙겨 나간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A(50대)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4일 오전 2시 35분께 부천시 송내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3일 장모를 모시는 문제로 처남 B(50대)씨와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집안에 있던 흉기를 들고 밖으로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아내 C씨는 "남편이 오빠와 집에서 다툰 후 화가 나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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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물 보니 "여성 장교 개 못생겼다" 모욕한 병장 2심도 무죄
군 복무 시절 같은 부대 상관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평호 부장판사)는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A(2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의 발언은 객관적으로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한 것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며 검사의 법리 오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병장 복무 당시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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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흰개미떼 문화재도 비상 예방정책 서둘러야
최근 서울 강남구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 떼에 범정부적으로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외래 흰개미에 대해 실시한 범정부 합동 역학조사 결과, 해당 세대에서 최초 신고된 94마리 외에 실내 문틀에서 확인된 100마리 포함 총 159마리가 박멸됐다. 정부는 외래 흰개미는 마른나무흰개미(가칭)로 최소 5년 전 건축 당시 흰개미에 감염된 목재 건축자재 또는 가구를 통해 유입된 후 따뜻한 실내에서 생존해 온 것으로 추정했다. 문화재청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1998년 국내에 서식하던 흰개미가 해인사 팔만대장경 경판을 갉아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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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위만 살아남은 4강…한국은 유일한 무패팀
한국이 과연 무패의 전적으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정상까지 오를 수 있을까. 4강팀이 가려진 가운데 한국이 유일하게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팀으로 남은 점도 눈에 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클루다데스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전반 5분에 터진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로 1-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한국은 콜롬비아에 3-1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한 이탈리아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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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선언 다시 하면 담길 내용은?[삼성 프랑크푸르트 선언 30주년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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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청구하라"…아파트 입구 막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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