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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부상 결장'…울버햄튼, 노팅엄과 1-1 무승부

등록 2023.04.02 0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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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경기 연속 결장

[노팅엄=AP/뉴시스]울버햄튼, 노팅엄과 1-1 무승부. 2023.04.01.

[노팅엄=AP/뉴시스]울버햄튼, 노팅엄과 1-1 무승부. 2023.04.0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치러진 2022~2023시즌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1-1로 비겼다.

승리를 놓친 울버햄튼은 연패를 끊는 데 만족해야 했다.

승점 28(7승7무15패)이 된 울버햄튼은 리그 13위에 자리했다. 노팅엄은 14위(승점 27)다.

최근 부상으로 3월 A매치 기간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던 황희찬은 리그에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전반 38분 노팅엄의 브레넌 존슨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울버햄튼은 후반 38분 다니엘 포덴스의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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