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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조선대 치과병원 손상현·이규만 전공의 최우수상 등

등록 2023.04.20 1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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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는 치과병원 치주과 손상현(왼쪽)·이규만 전공의.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는 치과병원 치주과 손상현(왼쪽)·이규만 전공의.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는 치과병원 치주과 손상현·이규만 전공의가 대한치주과학회 주관 제3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임상 구연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손상현 전공의는 골밀도가 낮은 임플란트 변위 진단과 치료 방법과 임상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 대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규만 전공의는 치주 수술 후에 나타나는 연조직 퇴축의 최소화와 치간 유두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해 심사위원 호평을 이끌어 냈다.

◇금호평생교육관 '청소년 명품 독서프로그램 운영'

금호평생교육관은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초등 5-6학년과 중학생 대상으로 명저와 주요 교과과정을 연계한 심층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금호평생교육관. (사진=금호평생교육관 제공·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금호평생교육관. (사진=금호평생교육관 제공·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독서프로그램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각 교과목의 근간이 되는 명저 읽기를 통해 학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또 글쓰기, 토론 등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된다.

◇광양도서관,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남도교육청 광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북적북적 세계이웃'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양=뉴시스] 전남 광양도서관 '북적북적 세계이웃' 체험 프로그램.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전남 광양도서관 '북적북적 세계이웃' 체험 프로그램.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다문화 일일 체험인 '북적북적 세계이웃'은 오는 30일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몽골 등 5개 국가의 원어민 강사와 함께 각국의 그림책을 읽고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을 진행한다.

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 놀이도 펼쳐진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행사 당일 도서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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