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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8~34세 무료 심리상담 ‘청년 마음이음’

등록 2023.05.24 08: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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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 부산청년플랫폼 선착순 접수

[부산=뉴시스] 연제구 부산시청

[부산=뉴시스] 연제구 부산시청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청년 대상 무료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인 ‘청년 마음이음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30일 오전 9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424명을 1대1 심리상담하고,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95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1대1 전문상담기관 3곳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상담기관 4곳을 선정, 청년들이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상담’은 1차로 30일 오전 9시부터 180명, 2차로 8월 중 12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1대1 심층 심리상담 4회를 제공하고 필요 시 추가 지원한다. 회당 기본 상담시간은 50분으로, 상담일과 시간은 상담기관과 협의하여 조율 가능하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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