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 신규 모델 정경호 발탁
업계 최초 직화식 오븐·그릴 설비 도입해 맛 구현
(사진=동원F&B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동원F&B는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의 신규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릴리는 동원F&B가 지난 2022년 론칭한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직화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사각햄, 후랑크 소시지, 통닭가슴살, 베이컨, 통삼겹살 등 다양한 냉장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릴리 제품군은 모두 불맛을 위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직화 그릴로 구워내 고기의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한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CF는 '그릴로 햄맛을 올리리'라는 콘셉트로, 고기를 오븐과 그릴에 두 번 구워내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정경호는 광고에서 '햄맛이 다 비슷한거 아냐?'라는 물음에 '그럴리가, 그릴리가'라고 답한다.
동원F&B 관계자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그릴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프리미엄 직화구이 시장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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