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얼티밋 테이스트 700' 인덕션 2종 출시[중기소식]

[서울=뉴시스] 일렉트로룩스 얼티밋 테이스트 700 인덕션. (사진=일렉트로룩스 제공) 2023.06.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5일 중소기업계 소식.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얼티밋 테이스트 700 와이드 인덕션'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70㎝·80㎝ 사이즈의 넓은 크기로 구성해 조리 편의성을 대폭 확대했다. 총 4개의 화구에서 다양한 조리 기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화구 크기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용기를 감지하고 7350W의 화력을 제공한다. 요리나 식재료에 따라 맞춤 온도를 자동 설정해주는 '센스프라이 기능'도 탑재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11일까지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그린 포레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과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자동차를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코나 EV 존', '아이오닉 6 존', '넥쏘 존' 등이 마련된다. 전시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양사가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려동물용품 전문쇼핑몰 펫박스가 6일까지 카카오커머스 메인딜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국내산 반려동물 간식, 영양제 등 빅츄 브랜드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반려동물 취향에 따른 다양한 사료와 간식을 최대 63%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의 슬개골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도 57% 할인가에 제공된다. 행사기간 회원가입과 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10% 추가 할인 헤택을 받을 수 있다.

▲함파트너스가 지난 2일 한국거래소에 국내PR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에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에 돌입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함파트너스는 국내외 보도자료 배포 솔루션인 '뉴스링크' 브랜드를 출시하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파트너스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AI(인공지능)기반 서비스, PR테크 고도화, 해외사업, 신사업 R&D(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휴맥스모빌리티가 환경의 날을 맞아 투루차저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의 1년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일평균 76회, 누적 3만2150회 충전을 통해 75만7355kWh 전력량을 전기차에 충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1kWh 평균 탄소배출량은 40g/kWh이다. 탄소저감수치는 약 26.8~45.4 tCO2로 평균 35.95 tCO2의 탄소를 줄여준다.

▲식사 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 운영사 위허들링이 메인 요리를 비롯해 밑반찬, 국 등으로 구성된 '가정식'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정식은 1인 가구는 물론, 2~3인 가구도 만족할 수 있는 집밥 한 상 차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위허들링은 가정식 구독 오픈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가정식 구매 선착순 500분께 CJ즉석밥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의 '하우스쿡몰'이 영문 쇼핑몰을 리뉴얼(새단장) 개편하고 업계 최초로 온라인 해외 수출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온라인 수출은 우체국 EMS 배송 가능국은 모두 배송이 가능하다. 해외 고객들의 원활한 결제 지원을 위해 페이먼트 월과 제휴, 카드 결제 시스템도 탑재했다.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플러스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광고 수익 극대화 솔루션에 개인화를 적용한 '애드엑스 2.0'을 선보였다. 애드엑스플러스는 3개월간 컴투스를 비롯한 30여개 앱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 기존 수익 대비 최대 25%의 인앱 광고 수익 상승 효과를 확인했다. 기존 고객사는 SDK 업데이트로 최신 버전의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다. 상반기 내 전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프릴이 국내 주방세제 시장 2위로 올라섰다. 시장조사기업 닐슨IQ 코리아에 따르면 프릴은 올해 1분기(1~3월) 온라인을 포함한 국내 전체 주방세제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3%p 상승한 14%의 점유율로 L사 브랜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8년 국내 진출 이후 최고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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