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 오늘 '더 현대 서울'에 오픈
오늘부터 21일까지 약 2주 간 운영
한정 소장판 박스와 프리미엄 스태츄 등 굿즈 판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디아블로4가 팝업 스토어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블리자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디아블로4 유통 공식 파트너사 대원미디어가 운영하는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4가 선보이는 소장판 박스와 굿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게임 세계관 속 상징적 존재인 릴리트와 이나리우스가 새겨진 장식품인 ‘창조의 양초’, 패브릭 소재의 성역 지도, ‘호라드림’ 핀 및 디아블로 4 소장판 아트북 등이 담긴 ‘디아블로4 한정 소장판 박스’가 전시, 판매돼 직접 소장판 내용물들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4는 지난 2일 시작된 얼리 액세스 나흘 동안 9300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의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며 블리자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된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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