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故 양회동씨 노동시민사회장 장례시작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故 양회동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서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머리띠를 묶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근수 기자 = 17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 빌딩 앞 세종대로 앞에서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지난 건설노조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장옥기 건설노동조합 위원장은 "열사 투쟁을 진행해오는 기간 동안 노동·시민·제정당 등으로 열사의 유언을 지지하고 이어가겠다는 사회적 명예회복이 일정 부분 확산에 따라 유가족과 노동조합은 장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설노조는 "건설현장을 혁신해왔던 지금까지 역할을 탄압에 굴하지 않고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故 양회동씨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은 노동절인 지난달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강원 강릉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했고, 다음날인 2일 숨졌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故 양회동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故 양회동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서 유가족과 조합원들이 묵념하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故 양회동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머리띠를 묶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故 양회동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서 유가족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故 양회동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추모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조합원이 분향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전광판에 故 양회동씨 이름이 나오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서 조합원들이 분향하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故 양회동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유가족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3.06.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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