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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선운지구 LH아파트 공사현장서 크레인 넘어져

등록 2023.08.01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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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일 오전 9시 20분께 광산구 운수동 선운2지구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단지 공사 현장에서 50t 급 크레인이 뒤로 넘어졌다. (사진 = 독자 제공) 2023.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일 오전 9시 20분께 광산구 운수동 선운2지구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단지 공사 현장에서 50t 급 크레인이 뒤로 넘어졌다.  (사진 = 독자 제공) 2023.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t급 크레인이 넘어졌다.

1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광산구 운수동 선운2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단지 공사 현장에서 50t 급 크레인이 뒤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외부에서 크레인을 조작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작업자가 크레인 팔을 길게 빼던 조작을 하던 중 크레인의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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