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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연제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추가 개관 등

등록 2023.09.04 1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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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연제구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을 추가 개관한다. (왼쪽부터) 솔벗작은도서관, 밤골작은도서관, 배산작은도서관.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연제구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을 추가 개관한다. (왼쪽부터) 솔벗작은도서관, 밤골작은도서관, 배산작은도서관.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지난달 29일 솔벗·밤골·배산작은도서관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추가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첨단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신개념 놀이터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방문해 놀이, 학습, 독서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기존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3개소(솔벗·밤골·배산)의 공간 일부를 '들락날락'으로 새 단장했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가족과 함께 방문해 독서·문화·교육·체험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솔벗작은도서관은 직접 색칠한 그림을 화면으로 연동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스케치’, 배산작은도서관은 동작 인식 놀이인 '모션플레이', '모션샌드'가 대표 콘텐츠다.

한편 연제구는 ▲아이사랑뜰 ▲연제구청 민원실 ▲해맞이작은도서관 ▲토곡어린이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들락날락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금정구, '회동호 감성피크닉' 운영

부산 금정구는 오는 8일부터 10월 28일 금~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회동호 로컬 특화사업 '회동호 감성피크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금정구는 오는 8일부터 10월 28일 금~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회동호 로컬 특화사업 ‘회동호 감성피크닉’을 운영한다. (포스터=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금정구는 오는 8일부터 10월 28일 금~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회동호 로컬 특화사업 ‘회동호 감성피크닉’을 운영한다. (포스터=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회동호를 기반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 '륜플레이스'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자만 선착순으로 피크닉 물품을 대여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물품 세트당 5000원이다.
 
금정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예약 날짜에 륜플레이스(금정구 오륜대로 262)를 방문하여 캠핑 의자, 라탄바구니 등 6종의 피크닉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물품 반납 시 필수 해시태그(# 2023 금정 지금 여기 응모)를 달아 사진과 함께 SNS에 올려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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