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부터 컴퓨터까지" G마켓·옥션, '한가위 빅세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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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G마켓은 역대급 혜택과 상품구색을 갖춘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한가위 빅세일'에서 G마켓과 옥션은 추석 선물세트부터 수입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행사 대비 13% 많은 역대 최다 인원인 2만6000여 셀러가 참여한다.
할인쿠폰은 무제한 지급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전 고객 대상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도 멤버십 회원은 매일 2장씩, 일반 회원은 1장씩 제공한다. 전체 행사 상품을 15% 이상 추가 할인가에 내놓는 셈이다.
7%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스마일카드를 비롯해 4대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도 선보인다.
삼성전자·LG전자·테팔·아모레퍼시픽·CJ제일제당 등 총 72개 브랜드관을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5% 중복쿠폰도 제공해 더블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성비 제품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총 36개의 중소판매자샵을 마련하고 ▲유아동용품 ▲생필품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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