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1500억 조기 지급
CJ그룹 CI. (사진=CJ제공)
주요 계열사에서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 규모는 CJ제일제당 1200억원, CJ푸드빌 132억원 등이며 중소 납품업체 1200 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된다. 결제 대금은 26~27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왔다"며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J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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