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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안전한 동네 위한 야간 합동순찰 실시

등록 2023.09.26 1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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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주서부지구대 치안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자율방범대와 삼천천변 일대 야간 합동 순찰 실시

[전주=뉴시스] 26일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안전한 동네를 위한 야간 합동순찰 서부지구대 격려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6일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안전한 동네를 위한 야간 합동순찰 서부지구대 격려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추석을 맞아 26일 전주서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삼천천변 일대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날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자 삼천 천변 일대 야간순찰에 나섰다.

자율방범대 등 30여 명과 함께 우림교에서 효자교까지 1.8㎞ 구간을 살피면서 범죄 취약 지점과 보안등, 폐쇄회로티브이(CCTV), 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진단을 펼쳤다

이형규 위원장은 “꼼꼼한 범죄안전진단을 통해 도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자치경찰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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