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 제17대 회장에 조의영 ㈜트인건설 대표

[인천=뉴시스] 17대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사진=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제17대 신임회장으로 조의영 ㈜트인건설 대표가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조의영 신임회장은 지난 10월18일 인천지사 상임위원회 의결로 선출됐고, 대한적십자사 정관 제30조에 의거 본사의 인준을 완료함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조의영 회장은 2012년 인하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과 서울 불교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트인건설 대표 및 트인아이 유치원 이사장, ㈜트인기술 회장 그리고 2016년부터는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14일 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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