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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화망 통합으로 교권 보호·예산 절감…광주교육청 우수사례

등록 2023.11.15 17:00:06수정 2023.11.15 2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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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공모전 수상작 11건 선정·우수 공무원 6명 시상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학교 전화 통신사 통합으로 교직원 인권보호·75억원 예산 절감'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금상 1건·은상 2건·동상 3건·장려상 5건을 선정했으며 우수 공무원 6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는 총 23건이 접수됐으며 시교육청 시설과 박현수 주무관의 '학교 전화 통신사 통합으로 교직원 인권보호와 75억원의 예산 절감'이 금상작으로 뽑혔다. 이 사업은 행정 전화망 통합 사업을 통해 교원 보호와 함께 예산을 절감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교육청 재정과 장숙정 주무관의 '학교 공유주차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 실현', 진로진학과 곽나영 주무관의 '타시도 전입생 고교 전입학 배정 방식 변경을 통한 공정성 및 형평성 확보' 2건이 은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상은 'QR코드로 야간 자기주도학습 및 석식 체크 프로그램 활용' '광주·제주 빛탐인 클래스 ON-OFF라인으로 만나다 소통하다 기억하다' '사립학교 교원인사대장 일제정비를 통한 인사대장 전산화 구축' 3건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직원은 표창과 상금, 인사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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