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화망 통합으로 교권 보호·예산 절감…광주교육청 우수사례
적극행정 공모전 수상작 11건 선정·우수 공무원 6명 시상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교육청은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금상 1건·은상 2건·동상 3건·장려상 5건을 선정했으며 우수 공무원 6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는 총 23건이 접수됐으며 시교육청 시설과 박현수 주무관의 '학교 전화 통신사 통합으로 교직원 인권보호와 75억원의 예산 절감'이 금상작으로 뽑혔다. 이 사업은 행정 전화망 통합 사업을 통해 교원 보호와 함께 예산을 절감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교육청 재정과 장숙정 주무관의 '학교 공유주차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 실현', 진로진학과 곽나영 주무관의 '타시도 전입생 고교 전입학 배정 방식 변경을 통한 공정성 및 형평성 확보' 2건이 은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상은 'QR코드로 야간 자기주도학습 및 석식 체크 프로그램 활용' '광주·제주 빛탐인 클래스 ON-OFF라인으로 만나다 소통하다 기억하다' '사립학교 교원인사대장 일제정비를 통한 인사대장 전산화 구축' 3건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직원은 표창과 상금, 인사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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