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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국민의미래 "무도한 세력의 독선 막을 의석 주시라"

등록 2024.04.10 11:54:06수정 2024.04.10 1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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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우선, 약자 보살피는 정치할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4.0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4.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뻔뻔하고 무도한 세력의 독선을 막을 수 있는 의석을 주시라"고 호소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입장을 내고 "이번 선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나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 투표에서 국민 여러분은 높은 관심과 투표율로 정치권에 경고를 보냈다"며 "국민의미래는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그 명령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미래는 "청년을 우선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정치를 하겠다"며 "무엇보다 반칙과 편법, 막말과 특권이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방탄의 악몽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에게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민생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라. 불법과 막말을 일삼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튼튼한 대한민국, 건강한 대한민국, 미래지향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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