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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19~21도 '흐림'…남부 오후 소나기

등록 2024.04.11 06: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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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19~21도 '흐림'…남부 오후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1일 목요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흐리다 오후 들어 남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남원, 임실, 순창, 부안, 고창 등)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2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 19~21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진안·장수 19도, 익산·김제·고창·남원·임실·순창 20도, 전주·완주·무주·정읍·부안 21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국립해상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목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31분(32㎝)이고, 만조는 오후 4시59분(643㎝)이다. 일출은 오전 6시6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분이다.

내일(12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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