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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등록 2024.04.17 0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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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16일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봉사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2024년 제1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화 활동은 서구청 마실거리를 출발해 연희노인문화센터~광명아파트 공원~KT플라자 일대를 중심으로 돌며 대로변과 골목 등에 양심없이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품, 전단지 등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정학 회장은 “아침에 내린 비로 젖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대 힘든 시간이었지만 서구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묵묵히 함께 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서구를 위해 2015년부터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해에도 상하반기 2회씩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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