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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미 우주사령관 접견…우주정책·작전 협력 논의

등록 2024.04.22 14: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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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수 합참의장(가운데 왼쪽)이 4월 22일 스티븐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가운데 오른쪽),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맨 오른쪽)을 접견하고,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명수 합참의장(가운데 왼쪽)이 4월 22일 스티븐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가운데 오른쪽),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맨 오른쪽)을 접견하고,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22일 미 우주사령관 스티븐 N. 와이팅(Stephen N. Whiting) 우주군 대장을 접견했다. 스티븐 N. 와이팅 우주사령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4월 2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에 있다.

김 의장과 스티븐 N.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는 ▲한미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한미 군사우주협의체 신설 ▲한미 연합우주연습(TTX) 신설 추진 등의 우주 협력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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