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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식] 연천군의회,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격려 등

등록 2024.04.22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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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찾은 연천군의회 의원들.(사진=연천군의회 제공)

[연천=뉴시스]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찾은 연천군의회 의원들.(사진=연천군의회 제공)

[연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는 중면 진명산 일대의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6.25 전사자의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육군 제28사단에서 추진 중인 이번 유해발굴 작전은 6.25 전쟁 당시 한국군과 연합군의 코만도 작전이 치열하게 진행됐던 전장에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수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연천군,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 실시

연천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연천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 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장치 설치 여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작성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 명령을 통해 자체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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