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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복지재단 10년 "촘촘한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 없앤다"

등록 2024.04.23 1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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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등 11개 시설 운영

[김해=뉴시스]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전경

[김해=뉴시스]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전경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김해시복지재단 10년, 새로운 도약’ 추진방향을 정하고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4대 중점과제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김해복지발전을 위한 다음 10년 방향 모색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 반영한 복지서비스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지속가능 경영 통한 사회적 책무를 바탕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소통과 통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 전문기관’으로 발전을 진행한다.

김해시 복지의 대표기관으로서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현재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여성센터, 김해추모의공원 등 11개 시설을 운영하며 직원은 186명, 연간 예산은 500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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