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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봄 맞아 산업단지 녹지 조경…'산리단길' 조성

등록 2024.04.23 1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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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사장, 지타워 나무 심기

전사 이메일 용량 비우기 캠페인

[세종=뉴시스]산단공이 봄맞이 전사적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산단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산단공이 봄맞이 전사적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산단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봄을 맞아 대구혁신도시와 관할 13개 산업단지 지역본부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 4일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큰나래어린이집 식목 행사를 시작으로 군산국가산업단지, 원주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등 관할 산업단지 녹지에 나무를 심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지난 9일 서울국가산업단지 지타워 공개공지에 나무를 심었다.

이어 11일에는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주차장 화단을 정비하고 청소했다.

산단공은 아름다운 거리조성 등 산업단지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산리단길' 사업을 통해 청년이 찾아오는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번 식목행사도 산리단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울러 산단공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전사적 이메일 용량 비우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 이사장은 "봄을 맞아 산업단지 내 식목행사와 청사 인근 환경정비부터 사무실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캠페인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산단공은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 행보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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