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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식]경복대-르하임겔리온 취업보장 MOU 체결 등

등록 2024.04.23 14: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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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경복대-㈜르하임겔리온 산학협력 체결. (사진=경복대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경복대-㈜르하임겔리온 산학협력 체결. (사진=경복대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반려견유치원 호텔을 운영하는 업체인 ㈜르하임겔리온과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 정연수 교수와 ㈜르하임겔리온 이현희 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관련 전문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인턴십, 현장 체험, 취업 연계를 진행한다.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2022년 신설돼 반려동물 관리 역량을 겸비한 동물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동물보건사 직무, 반려동물 훈련 행동 교육직무, 반려동물 미용, 실험동물 기술원 직무 등 여러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해당 학과는 3년제 학과이며, 졸업 시 국가자격증인 동물보건사를 비롯하여 애견 미용사, 애견 훈련사, 실험동물 기술원 등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포천소방서,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 '2위'

경기 포천소방서는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에서 영중119안전센터 1팀(소방경 이인석·소방장 백승준·소방교정승천·윤상훈·채범규·소방사 천세연)이 2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 등 10개 종목으로 11개 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포천소방서 대표팀이 2위를 차지한 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는 6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신속하게 장비를 착용 후 2층으로 복식사다리를 올려 방화문을 절단하고 내부에 진입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이다.

점수집계 사항 중 ‘시간환산점수’는 소방서별 상대평가 방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화재진압을 포함한 일련의 과정들을 높은 숙련도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해야 우수한 점수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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