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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화의전당, 25일 신춘음악회 '뮤지컬 3DIVA 콘서트'

등록 2024.04.23 1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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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 문화의전당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뮤지컬 여배우를 초청한 콘서트를 연다.

23일 군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문화의전당에서 '뮤지컬 3DIVA 콘서트'가 열린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표 뮤지컬 디바 홍지민, 감성보컬 소울충만 소냐, 뮤지컬 드라마 OST앨범 등 폭 넓은 보컬의 소유자 리사가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 3인이 뮤지컬 배우인생을 공연으로 구성해 군민에게 색다른 문화경험과 꿈같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의전당 공연 예매는 공연 일주일 전부터 인터넷 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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