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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충북대병원장 후보, 복수 추천…김원섭·이기형 교수

등록 2024.04.23 17:22:16수정 2024.04.23 17: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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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왼쪽부터) 충북대학교병원 김원섭(62)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기형(60) 혈액·종양내과 교수. (사진=충북대병원장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왼쪽부터) 충북대학교병원 김원섭(62)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기형(60) 혈액·종양내과 교수. (사진=충북대병원장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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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차기 충북대병원장 후보군이 2명으로 압축됐다.

23일 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차기 병원장 후보로 김원섭(62)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이기형(60)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추천됐다.

충북대병원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병원장 임용 후보자 3명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김 교수와 이 교수를 교육부에 복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교수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충북대병원 의료혁신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희귀유전질환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얻었다. 그는 충북대병원 의료혁신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국립대 병원장은 교육부 장관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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