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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기대 안고 상승 마감…나스닥 1.59%↑

등록 2024.04.24 05:16:27수정 2024.04.24 0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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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0.69%↑·S&P 500 1.20%↑

[뉴욕=AP/뉴시스]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기업 기업을 향한 실적 기대감을 안고 23일(현지시각)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2019년 8월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2024.04.24.

[뉴욕=AP/뉴시스]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기업 기업을 향한 실적 기대감을 안고 23일(현지시각)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2019년 8월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2024.04.24.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기업을 향한 실적 기대감을 안고 23일(현지시각)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263.71포인트(0.69%) 오른 3만8503.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95포인트(1.20%) 상승한 5070.5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5.34포인트(1.59%) 뛴 1만5696.6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 마감 뒤에는 테슬라가 실적을 공개한다. 이번 주 '매그니피센트7(M7)' 중 절반가량이 1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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