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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저격했던 서승만 "저 때문에 피해 갈까봐"

등록 2024.04.29 0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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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싫어할 글 썼더니 페친 끊어" 저격

[서울=뉴시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본문과 관계 없음(사진=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본문과 관계 없음(사진=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최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저격하는 취지의 글을 남겼던 개그맨 서승만씨가 "저 때문에 혹시 조금이라도 피해가 갈까 봐 심사숙고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글을 남겼다. 최근 조국 대표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자 더 이상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서씨는 "한물간 개그맨이라며 고맙게도 계속 키워주네"라며 정치 구설에 오르는 자신의 상황에 해탈한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려하는 마음에 싫어하실 듯한 글 몇 번 썼더니 페친 끊으셨네? 에구 참 서운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주어를 밝히지 않았지만 댓글을 통해 조 대표를 저격한 것이 드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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