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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커피·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부산서 개막

등록 2024.04.30 08:39:05수정 2024.04.30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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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13회 부산커피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2023.06.2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13회 부산커피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2023.06.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024 월드 오브 커피 &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부산'이 5월1일 개막한다.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부산시와 SCA(스페셜 커피 어소시에이션)가 공동 주최한다.

'월드오브커피'는 세계 최대의 커피 산업·서비스 전문 전시회로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다. 70개국 250개사가 전시관을 운영하며 커피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선보인다.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은 2015년 폴 바셋, 2016년 제임스 호프만 등이 우승한 대회다. 세계적인 커피스타가 되는 등용문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인 최초 우승자는 2019년 전주연 바리스타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60개국 바리스타들이 경쟁한다.

커피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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