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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중기 경영안정자금 400억원 지원

등록 2024.05.01 16:38:09수정 2024.05.01 1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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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총 400억원 규모로, 지원 대상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우대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및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052-277-8591~2)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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