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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어린이 초청 '안전문화 체험행사' 열었다

등록 2024.05.02 16: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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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대처요령, 소화기 분사·심폐소생술 체험

[울산=뉴시스] 동서발전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울산 소재 직장어린이집 미취학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안전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활동을 열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동서발전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울산 소재 직장어린이집 미취학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안전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활동을 열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2024.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안전꿈나무를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 소재 직장어린이집 미취학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안전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문화행사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백설공주'는 친숙한 동화를 각색해 아이들이 직접 춤추며 참여할 수 있는 형식의 뮤지컬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줬다.

체험행사 행정안전부 합동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는 동서발전 임직원과 함께 소화기 분사, 심폐소생술, 교통안전수칙 등 재난 대응요령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생활 속 안전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과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안전우선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안전관리등급제 5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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