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남원 28도 등 초여름…하늘 맑음

등록 2024.05.03 06:40: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남원 28도 등 초여름…하늘 맑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일 금요일 전북자치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어제보다 4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부안·고창 24도, 김제··진안 25도, 장수·익산·정읍 26도, 전주·완주·무주·임실·순창 27도, 남원 28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높음', 식중독 '주의', 천식질환 '주의', 심뇌혈관질환 '주의', 꽃가루농도 소나무 '높음'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10시50분(549㎝)이고, 간조는 오후 5시49분(211㎝)이다. 일출은 오전 5시39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3분이다.

주말인 4일은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8~13도, 낮 최고 24~27도다.

휴일인 5일은 낮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 비는 6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