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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202개교, 기초학력지원강사 242명 뽑았다

등록 2024.05.0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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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 강사 채용 학교업무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사진=부산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사진=부산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교행정지원본부는 최근 일선 학교 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한 기초학력지원강사 채용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과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한 우수한 강사 확보로 학교현장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본부는 부산지역 202개교의 기초학력지원강사 242명의 채용을 도왔다. 채용공고부터 서류심사, 면접심사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학교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선발에 교통 접근성 등으로 채용에 고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위한 적극적인 인력 채용으로 현장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전했다.

본부는 이번 채용에서 지원을 받지 못한 학교를 위해 인력풀과 퇴직교원센터 등을 활용해 끊임없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문을 연 학교행정지원본부는 기간제 교사 채용, 교육활동보조 인력 지원, 배움터지킴이 및 3세대 하모니 인력 채용 등을 상시 지원해 현재까지 900여 명에 달하는 인력을 지원하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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