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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농철 맞아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팔 걷었다

등록 2024.05.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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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이천시 복숭아 적과작업

경제지주 양곡사업부, 철원 농가서 모판나르기 등

[세종=뉴시스]농협경제지주 양곡사업부 직원들이 3일 강원도 철원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농협경제지주 양곡사업부 직원들이 3일 강원도 철원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와 농협경제지주 양곡사업부는 지난 3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인사총무부 직원 40여 명은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소재 마을을 찾아 복숭아 적과작업을 진행했다.

양곡사업부 직원 20여 명은 강원도 철원 농가를 찾아 모판 나르기, 양파밭 제초 작업 등 영농활동을 지원했다.

지우호 인사총무부장과 허용준 양곡사업부장은 "일년 중 가장 바쁜 농번기를 맞아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협의 상생을 위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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