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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충북 온종일 비…다음날까지 최고 80㎜

등록 2024.05.05 06:42:22수정 2024.05.05 0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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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충북 온종일 비…다음날까지 최고 80㎜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이자 어린이날인 5일 충북지역은 온종일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20~8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18.3도, 충주 16.2도, 보은 15.6도, 제천 14.2도, 추풍령 17.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전날보다 8~9도 떨어지겠다.

바람도 순간풍속 15~20㎧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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