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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윤경 CEO 서약 동참…"윤리경영 앞장"

등록 2024.05.07 1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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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기반 ESG 역량에 집중할 것"


[서울=뉴시스] 윤경ESG포럼에 참여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임원단을 대표해 이마리 상무가 올해 포럼 주제인 '언어폭력 없는 사회'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경ESG포럼에 참여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임원단을 대표해 이마리 상무가 올해 포럼 주제인 '언어폭력 없는 사회'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2일 열린 '21회 윤경 ESG 포럼 CEO 서약식'에 2년 연속 동참하며 윤리경영 기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한 이번 서약식은 멀츠 유수연 대표를 비롯해 기업·사회단체·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수연 대표는 서약식을 통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투명한 제도로 기업윤리 실천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산업계의 ESG 문화 확산 등 윤리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올해 주제가 '언어폭력 없는 사회'인 만큼, 서약식 이후에는 사회 내 대립되는 가치를 존중하고 아름다운 언어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에스테틱 산업에서 윤리 경영은 고도의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고 멀츠는 설명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윤리경영은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지표이므로 ESG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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