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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서 중등 영재 진로멘토링, 꿈 더 키운 '과학 꿈나무'

등록 2024.05.07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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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역 영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중등영재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뉴시스]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역 영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중등영재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 지역 영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중등영재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창의융합형 과학인재 육성 및  이공계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중등영재교육원 중1과정 학생 52명을 GIST에 초청해 진행됐다.

GIST 캠퍼스에 도착해 안전교육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학생들은 이어서 물리·광과학과 김근영 교수가 진행한 ‘아인슈타인의 유산인 GPS, 블랙홀, 중력파 특강을 들었다.

이후 GIST 재학생들로 구성된 사회공헌단 ‘피움단’과 함께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해서 피하는 ‘장애물회피자동차’를 과학 키트로 만들었다.   

김재관 대외협력처장은 “GIST는 2010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캠프와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참여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 있는 체험형 이공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과학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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