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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 5·18 어매들 치유 그림 특별전

등록 2024.05.07 14: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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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서 17일까지

[광주=뉴시스] 오월어머니집은 오는 17일까지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그림 특별전 '오월어머니들의 그림농사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오월어머니집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오월어머니집은 오는 17일까지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그림 특별전 '오월어머니들의 그림농사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오월어머니집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오월어머니집은 오는 17일까지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그림 특별전 '오월어머니들의 그림농사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남편 또는 자식들을 잃은 어머니들이 지난 2022년부터 그려온 그림 140여 점이 전시된다.

오월어머니들은 그림을 그려오며 40년 넘게 입어온 정신적 고통을 치유해왔다.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가족을 잃은 어머니들이 겪어온 고난과 역경, 그 너머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담은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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