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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테크노밸리 공공기관 '일회용품 제로화' 실천 선언

등록 2024.05.07 1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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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신보재단, 차세대융기연, 나노기술원 동참

[수원=뉴시스] '일회용품 제로화' 실천 선언식.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일회용품 제로화' 실천 선언식.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7일 광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공공기관들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이 참여했다.

주요 선언 내용은 ▲광교테크노밸리 공공시설 내 일회용품 사용 및 반입금지 실천 ▲공공시설에 입점한 식료품점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입주사 및 임·직원의 다회용품 사용 편의 제고를 위한 기반 마련 ▲일회용품 제로화 이행을 위한 지속적 노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구내 매점·식당·커피전문점 등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일회용품 제로화는 의무가 아니라 필수"라며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선도적으로 일회용품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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