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울산 동구 당선인, 민주당 원내부대표 임명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태선(울산 동구) 당선인이 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선정됐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제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단을 구성하며 이같이 밝혔다.

원내부대표단은 김태선 당선인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김 당선인은 울산과 동구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김 당선인은 중앙당 부대변인과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김태선 당선인은 "22대 국회를 실천하는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며 "울산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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