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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공약 이행 잘하네… 5년 연속 최우수

등록 2024.05.07 1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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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육감 "다양한 교육정책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충실하게 공약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년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5년 연속 최우수이다.

시교육청은 평가 분야인 공약이행 완료와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모니터링해 분석했다.

시교육청은 총 112개 공약 중에서 완료 공약 30개, 정상 추진 공약 81개, 추진 시기 미도래 공약 1개로 전체 공약 중 99.11%가 완료 또는 정상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전체 공약예산 5839억 5300만원의 50.72%인 2961억 6600만원을 집행하면서 공약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교육감 공약 관리 규칙에 따른 주기적인 공약 평가와 대전시민 25명으로 구성된 공약시민지원단의 공약 평가 참여, 평가 결과의 구체적이고 투명한 공개 등으로 주민 소통 분야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설 교육감은 “이번 결과는 대전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모든 공약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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