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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서 다슬기 채취 나섰던 60대 숨진 채 발견

등록 2024.05.07 1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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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이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용천천교 근처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과 소방당국이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용천천교 근처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에서 다슬기 채취에 나섰던 60대가 숨진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41분께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용천천교 근처에서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전 인근 하천으로 다슬기를 잡으로 갔다가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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