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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리고 바람 강해…낮 최고 18~19도

등록 2024.05.08 05:01:00수정 2024.05.08 0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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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15~20m 강풍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하며 초여름에 접어든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2024.05.06.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하며 초여름에 접어든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수요일인 8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평년 19~21도)도로 분포하겠다.

이날 도 전역에 걸처 5~10㎜의 비가 내리겠으나, 대부분 소강 상태에 접어들겠다.

오전까지 초속 15~20m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동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차차 강해지겠고, 물결도 0.5~2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접근을 자제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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